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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립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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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0

2009년

2009년 3월 7일
  • 정기학술대회
  • 장소: 대구 인터불고 호텔
2009년 6월 27일
  • 제 4회 대한전립선학회-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공동 심포지엄
  • 장소: 전남대학교 화순병원
2009년 9월 5일
  • 제 4회 Prostate day: 2009
  • 장소: 서울삼성병원 대강당

2010년

2010년 3월 6일
  • 정기학술대회
  • 장소: 서울 아산병원 대강당
2010년 6월 26일
  • 제 5회 대한전립선학회-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공동 심포지엄
  • 장소: 양산부산대학교 강당
2010년 9월 4일
  • 제 5회 Prostate day: 2010
  • 장소: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강당
  • 회장 : 이현무
  • 부회장 : 이경섭
  • 총무 : 홍준혁
  • 부총무 : 홍성규, 이 완
  • 학술이사 : 유탁근
  • 교육이사 : 정재일
  • 기획이사 : 곽 철
  • 간행이사 : 명순철
  • 재무이사 : 조진선
  • 정보이사 : 김선일
  • 홍보이사 : 이형래
  • 협력이사 : 김세웅
  • 연구이사 : 이지열
  • 보험이사 : 이형래
  • 기술이사 : 권동득
  • 국제이사 : 나군호
  • 개원의이사 : 어홍선

2009년 3월 이현무 회원이 7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현무 회장 재임 기간은 대한전립선학회의 각종 간행 작업이 왕성하게 진행되고, 기존의 학술 행사를 계승 발전시키는 가운데 대한전립선학회 학술집담회를 신설하는 등 대한전립선학회의 학술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 시기였다. 그리고 대한전립선학회와 개원의들 간의 긴밀한 학술적 협력 관계가 크게 강화되고, 비뇨기과가 아닌 다방면의 임상 진료과 전문의 다수가 대한전립선학회 의사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대한전립선학회의 외연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각종 학회 회칙 및 위원회 규정을 개정 및 신설함으로써 학회 운영의 새로운 기틀을 잡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시기이다.

2009년 8월 2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대한전립선학회 제1회 학술집담회가 신설, 개최되어 대한전립선학회의 학술적 위상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이후 학술집담회는 매년 2~3회 정기적으로 개최되면서 학술 활동의 중요한 축의 하나를 이루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현무 회장 시절 대한전립선학회와 비뇨기과 개원의 간의 협력 관계를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개원의위원회 (어홍선, 유정우)를 신설하여 총 13개 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비뇨기과가 아닌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흉부외과, 병리과, 심장내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혈액종양내과, 소화기내과, 피부과, 가정의학과, 외과, 소아과 전문의 79명이 대한전립선학회 의사회원으로 가입하게 되고 연구원 24명도 연관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대한전립선학회의 외연을 크게 확대하였다.

2009년 6월 6일 ‘대한전립선학회 연구위원회 규정’ 및 ‘대한전립선학회 연구위원회 연구시행세칙’, ‘대한전립선학회 재무위원회 규정’이 신설되었고, 2010년 1월 9일 ‘대한전립선학회 학술상 시상에 관한 규정’ 및 ‘대한전립선학회 학술상 시상에 관한 시행세칙’이 신설되었는데, 이는 다기관 공동연구가 활발해지는 당시 상황 속에서 연구에 참여하는 연구자들 간에 연구와 관련된 고도의 윤리 의식을 요구하는 원칙을 제시하고자 하였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전립선학회 회칙이 2010년 9월 4일 개정되었는데 특히 제2장 회원 관련 내용을 새롭게 재정비하여 대한전립선학회가 대내외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인적 구성을 크게 강화, 확대하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이현무 회장 임기 말에 대한전립선학회에 가입한 회원 가운데 비뇨기과회원은 598명, 의사회원은 79명, 준회원은 37명, 연관회원은 24명에 이르러 총 회원 수는 738명에 달하였다.

이현무 회장 시절 대한전립선학회의 각종 간행 작업이 왕성하게 진행되어 2009년 9월 3일 ‘전립선 바로알기’ 도서 개정판, 2009년 9월 5일 ‘전립선암의 예방’ 도서, 2010년 9월 4일 ‘전립선비대증 진료지침’ 도서, 2010년 9월 4일 ‘만화로 보는 전립선’ 책자, 2011년 3월 5일 ‘2011 대한전립선학회 총람’이 발간되었다.

학회의 정체성 확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도서 발간이며, 또한 도서를 1회 단발성으로만 발간하고 종료되는 것보다 약 3년 간격으로 해당 도서에 대한 개정판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발간되는 것이 가장 학회가 학회다워질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성 가운데 하나라는 이현무 회장의 철학에 따라 2009년 9월 3일 ‘전립선 바로알기’ 개정판이 발간되었다. 명순철 간행위원장이 이끄는 간행위원들에 의해 발간된 ‘전립선 바로알기’ 개정판은 전립선비대증의 최신 치료법과 전립선암에 대한 최신 치료법 및 화학적 예방 등 최신 의학 지식을 반영하여 간행되었다. 2009년 9월 5일 발간된 ‘전립선암의 예방’ 도서는 당시 전립선암의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전립선암 예방과 관련한 대규모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전립선암 예방에 대한 일반 국민의 관심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이지열 교수를 비롯한 8명의 집필진에 의해 간행되었다. ‘전립선암의 예방’ 도서 발간은 대한전립선학회 차원에서 전립선암에 대한 본격적인 간행 작업이 시작되는 전기를 마련한 것이다. 대한전립선학회는 2010년 9월 4일 의사들을 위한 ‘전립선비대증 진료지침’ 도서를 발간하였다. 최근의 전립선질환 관련한 여러 변화를 수용하기 위해 전문 분야별로 가장 활발하게 전립선 질환을 연구하는 교수진과 전문의 29명이 집필과 간행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되었다. 2010년 9월 4일 ‘만화로 보는 전립선’이라는 제목의 책자를 발행하였다 (기획이사 곽 철). 전립선질환 전반에 걸쳐 일반인들 에게 만화를 통해 전립선질환을 알리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일반인을 위한 전립선 관련 만화 책자를 발간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효과를 높게 평가한 대한비뇨기과학회는 대한전립선학회에 ‘만화로 보는 전립선’ 책자를 대한비뇨기과학회 홍보 자료로 사용할 수 있게 허락해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이에 대해 대한전립선학회는 대승적 차원에서 이 제안을 흔쾌히 수용하였다. 이후 대한전립선학회에서 만든 ‘만화로 보는 전립선’ 책자는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대국민 홍보 자료로 널리 사용되었다. 2011년 3월 5일 ‘2011 대한전립선학회 총람’을 발간하였다. 대한전립선학회는 2007년도에 학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대한전립선학회 10년사를 발간한 바 있는데, 10년이 지나는 동안 과거의 중요한 사항들에 대한 많은 자료, 기록들이 사라지고 없어져서 기록을 정리하는 데에 어려움이 컸었다. 이에 따라 이현무 회장은 본인 회장 임기 2년간의 학술대회 관련 내용, 각종 회칙, 회원 명단 등 학회 관련 주요 사항들을 상세히 정리하여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총람을 발간하였다.

전립선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도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홍보위원회 (홍보이사 이형래) 주관으로 2009년 12월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계연구 보고 및 기자간담회’, 2011년 2월 23일 ‘전립선질환 홍보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대한전립선학회의 홍보 방식과 방향성을 근본적으로 바꾼 이정표가 되는 행사였다. 전립선이라는 질환에 대해 교과서적인 설명식으로 단순 홍보하는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를 받아서 이를 분석하여 대한전립선학회가 주관하여 도출한 전립선질환 관련 자료들에 대한 새로운 의학적 정보를 창출하고 이를 연구 논문으로 작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의학 뉴스로써 주요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언론에 새로운 의학 정보를 알리는 방식을 통해 전립선질환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한 차원 높은 홍보 방식을 지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2009년 6월 27일 화순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제4회 대한전립선학회·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공동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Update on BPH and LUTS’ session에서는 BPH와 LUTS에 대한 최근 EAU 학회 와 AUA 학회에서 발표된 최신 지견들을 소개하고 토의하였으며, ‘What is surgical treatment failure of BPH?’라는 주제로 강의 및 열띤 토의가 진행되었다.

2009년 9월 5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The Prostate Day 2009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Symposium I. Live Surgery of BPH session에서는 TURP, PVP, Retropubic simple prostatectomy, HoLEP 등 4가지 수술에 대한 Live Surgery가 시연되었다.

2010년 3월 6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2010년 제19회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가 개최되었다. Invited Lecture I으로 ‘Obesity, LUTS and the Prostate’에 대한 강의 (Kevin McVary. Northwestern University)가 있었고, Invited Lecture Ⅱ로 ‘Tyrol Prostate Cancer Demonstration Project: Early Detection, Treatment, Outcome, Incidence and Mortality. New Efforts in the Diagnosis of Prostate Cancer’에 대한 강의 (Georg Bartsch. Medizinische Universitt Innsbruck)가 있었다.

2010년 6월 26일 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제5회 대한전립선학회·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공동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AUA & EAU Updates on BPH/LUTS’ 및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Post-Prostatectomy Incontinence’에 대한 강의 및 토의가 진행되었다.

2010년 9월 4일 전북대학교 의전원 대강당에서 제5회 Prostate Day 2010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Symposium I: Current Issues in Prostate Cancer’, ‘Symposium Ⅱ: Point-Counter Point: Active Surveillance for Prostate Cancer’, ‘Symposium Ⅲ: Bladder Dysfunction in BPH’에 대한 강의 및 토의가 진행되었다.

2011년 3월 5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제20회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Symposium Ⅰ: BPH/LUTS’, ‘Symposium Ⅱ: Prostatitis/CPPS’, Symposium Ⅲ: Prostate cancer’에 대한 강의 및 토의가 진행되었다.


대한전립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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