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015년 3월 07일

• 정기학술대회
• 장소: The-K Hotel 가야금 홀

2015년 4월 17일 ~ 18일

• 상임이사 워크숍
• 장소: 곤지암리조트

2015년 9월 11일

• 학술집담회
• 장소: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2015년 9월 12일

• 제10회 The Prostate Day Symposium
• 장소: 해운대백병원

2015년 10월 31일

• 제2회 대한전립선학회·대한남성과학회 공동심포지엄
• 장소: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15년 11월 27일

• 학술집담회
• 장소: 경주 현대호텔

2016년

2016년 3월 5일

• 제25회 정기학술대회
• 장소: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2016년 3월 29일

• 대한의학회 정기총회
• 장소: 밀레니엄 힐튼호텔

2016년 4월 29일 ~ 30일

• 상임이사 워크숍
• 장소: 곤지암리조트

2016년 6월 10일

• 학술집담회
• 장소: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2016년 6월 11일

• 제10회 대한전립선학회·대한배뇨장애학회 공동심포지엄
• 장소: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2016년 9월 9일 ~ 10일

• 제11회 The Prostate Day Symposium
• 장소: 삼성서울병원

2016년 10월 29일

• 제3회 대한남성과학회·대한전립선학회 공동심포지엄
• 장소: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2016년 11월 18일 ~ 19일

• 대한전립선학회 2차 학술집담회 및 송년회
• 장소: 부산 롯데호텔

• 회장 : 정재일
• 부회장 : 이지열
• 총무 : 서성일
• 부총무 : 이승환, 전황균, 박재영, 서원익
• 학술이사 : 홍준혁
• 교육이사 : 홍성규
• 기획이사 : 박홍석
• 연구(기초)이사 : 윤석중
• 연구(임상)이사 : 이승욱
• 편집이사 : 강택원
• 간행이사 : 정태영
• 재무이사 : 조문기
• 홍보이사 : 손환철
• 정보이사 : 하유신
• 보험이사 : 김영식
• 국제교류이사 : 전상현
• 대외협력이사 : 이승주
• 법제이사 : 박성우
• 미래전략이사 : 정창욱
• 연구윤리이사 : 김현태
• 개원의이사 : 문기혁

2015년 3월 7일 정재일 회원이 10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정재일 회장은 지속적인 전립선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 국제적 수준의 학술 활동, 한국인 전립선질환의 역학적, 병리학적 특성을 관찰하는 연구사업,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결속에 역점을 두었으며, 미래전략위원회와 법제위원회를 신설하고 윤리협력위원회를 연구윤리위원회와 대외협력위원회로 분리하여 좀 더 폭넓고 세분화된 위원회 운영을 가능하게 하였다. 특히 학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상임이사를 대거 임명하여 학회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신설 위원회에는 모두 젊은 상임이사를 배치하였다. 미래전략위원회는 학문적 최신 경향 분석 및 학회 발전 방향 모색을 주관 업무로 하여 학회 차원의 선도적인 임상시험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고, 법제위원회는 의료환경과 법규정 변화에 대한 학회차원의 적절한 대응조치를 하고 있으며, 연구윤리위원회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연구윤리 확립을 위한 원칙과 절차를 규정하는 업무를 주관하고 있고, 대외협력위원회는 다른 학회와의 의견 교류 및 그 결과를 통하여 대한전립선학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5년 4월 17~18일 양일간 곤지암리조트에서 상임이사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며, 각 위원회별 향후 2년간의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 및 상임이사들 간의 단합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2015년 6월 계획되었던 학술집담회와 제10회 대한전립선학회·대한배뇨장애학회 공동심포지엄이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사태로 인하여 무기한 연기된 후 끝내 취소되는 사태가 있었다.

2015년 9월 11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LUTS와 ED의 약물치료, 진행된 전립선암의 치료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가졌으며, 2015년 9월 12일 해운대백병원 대강당에서 제10회 The Prostate Day Symposium이 개최되었다. 2대 회장을 역임하시며 전립선학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신 서울의대 이상은 전임 회장의 정년을 기리는 특강이 마련되어 ‘대한전립선학회와 나’라는 강연을 통해 창립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일화를 소개시켜 주었으며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자리가 되었다. 세계 최고의 암센터로 알려진 미국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MSKCC)의 Karim A. Touijer 교수를 특별 연자로 초대하여 전립선암의 수술적 치료에 적용될 수 있는 optical imaging application과 국소전이 전립선 암의 수술적 치료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2015년 10월 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대한전립선학회·대한남성과학회 공동심포지엄이 개최되었고 두 학회의 공동 관심사를 위주로 내연을 심화하였던 첫 회와 달리 익숙지 않은 분야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외연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대한전립선학회는 CRPC의 최신 치료 전략, prostatic urethral lift 등을 다루었고 남성학회는 발기부전 환자에서 energy shock wave therapy, 발기부전 및 조루증 최신치료를 소개하였다. 국소전립선암에서 남성호르몬 치료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고 두 학회의 공통 주제로 LUTS/BPH에서 PDE5 inhibitor 사용의 최신화, 수술치료 후 성기능 악화를 다루었다.

2015년 11월 27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학술집담회를 열어 전립선비대증 수술치료법에 따른 합병증의 경험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술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립선암의 큰 이슈인 adjuvant와 salvage setting에서의 호르몬 치료법에 대하여 논의한 후 송년회를 가졌다.

2016년 3월 5일 제25회 정기학술대회가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MSKCC의 James A. Eastham 교수가 초청되어 ‘Role of Surgery and Lymphadenectomy in advanced prostate cancer’와 ‘Who needs a prostate biopsy? Using new prostate cancer biomarkers’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삼성 Genome Institute의 박웅양 교수를 초청하여 전립선암 치료에서 Personalized oncology에 관한 최신 지견을 알아보았고 유탁근 전임 회장의 25년간의 전립선수술 경험과 연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대 회장을 역임하시고 학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신 인제의대 노충희 전임 회장의 정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겸하는 학회가 되었다. 만성전립선염 치료의 새로운 약제 및 재사용되고 있는 약제를 확인하였고 MRI 결과에 따른 수술범위의 결정, focal therapy, penile rehabilitation, adjuvant 및 salvage RT의 비교 같은 최신 이슈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최근 주창되고 있는 minimally invasive procedure인 prostate artery embolization 및 prostatic urethral lift에 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2016년 3월 29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립선학회의 대한의학회 회원학회 가입이 최종 승인되었고, 대한의학회 회원 인증서를 정재일 회장이 학회를 대표하여 수여받았다.

2016년 4월 29~30일 양일간 곤지암리조트에서 상임이사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의료환경 및 침체된 비뇨기과 상황에서 학회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서 홍성규, 하유신 회원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고 이어서 상임이사들 간의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되었다.

2016년 6월 10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학술집담회는 T3b prostate cancer와 CRPC의 치료의 최신 지견을 알아보고 advanced prostate cancer의 증례토의를 가졌다.

2016년 6월 11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본관 4층 대강당에서 2015년 메르스 사태로 취소되었던 제10회 대한전립선학회·대한배뇨장애학회 공동심포지엄이 개최되어 두 학회의 공통 관심 이슈인 BPH medication, prostate biopsy, Post-prostatectomy incontinence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공동심포지엄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1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기로 양 학회 공동 상임 이사회에서 결정하였다.

2016년 9월 9~10일 양일간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제11회 The Prostate Day Symposium이 대한전립선학회와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 (Asian Pacific Prostate Society; APPS)와의 공동 학술행사로 개최되었다. 명실상부한 국제학술대회로 발전 중인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는 명성에 걸맞게 현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 회장인 일본의 Shigeo Horie, APSU 회장인 일본 도쿄대학의 Hideyuki Akaza, 싱가폴 비뇨기과학회 회장 Edmund Chiong, 타이완 비뇨기과학회 회장 Jacob Pang, 현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 부회장인 태국의 Bannakij Lojanapiwt 등의 국외 저명한 비뇨기과 의사들이 참석하여 이틀간 14개 세부분야로 나누어 전립선질환에 대한 수준 높은 30여 편의 강의와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전날에는 A-CaP Database에 관한 현황을 보고하였다.

2016년 10월 29일 제3회 대한남성과학회·대한전립선학회 공동심포지엄이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본관 2층 을지홀에서 개최되었다. PSA test의 제한점, 수술 후 orgasm dysfunction, 전립선암과 metabolic syndrome의 연관성, 테스토스테론 결핍과 야간뇨의 관계를 최신 이슈로 정하여 강의 후 패널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전립선과 테스토스테론과의 관계를 주제로 인슐린 저항성 및 2nd 전립선 조직검사의 biomarker로서의 테스토스테론, 테스토스테론에서 CAG repeat polymorphism의 효과에 대하여 강의한 후 패널 토의를 가졌다. 두 학회의 controversial issue로 임상적 국소 전립선암에서 수술 및 방사선 치료, 배뇨장애에서 테스토스테론 투여의 효과, CPPS에서의 physiotherapy, 5 ARI와 남성생식력과 관계를 다루고 패널 토의를 시행하였다.

2016년 11월 18~19일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2016년도 대한전립선학회 2차 학술집담회 및 송년회가 열렸다. 전립선암의 최근 대표적인 controversial issue인 전립선암의 진단에서 free PSA와 PSAD의 역할, 국소 전립선암의 focal therapy, 전이성 전립선암에서 cytoreductive surgery의 역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고 호르몬 치료의 신보조적 요법과 심독성에 대하여 알아보고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서 호르몬 치료의 rationale와 전이성 거세순응성 전립선암에서의 항암치료를 비교 분석하였다.

2017년 1월 17일은 대한전립선학회가 창립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정재일 회장이 이끄는 임원진이 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전립선학회 20년사’를 편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대한전립선학회 20년사 편찬위원회 (이현무 편찬위원장)가 구성되어 2015년 10월 3일 제주에서 첫 모임을 가진 후 수십 차례의 전체 회의와 조별 모임을 통한 1년 반에 가까운 대장정 끝에 2017년 2월 ‘대한전립선학회 20년사’가 편찬되었고, 또한 2015년 정재일 회장이 이끄는 임원진이 발간하기로 결의한 ‘전립선암’ 교과서(정태영 간행위원장)가 33명 집필진의 원고 작성과 10명 간행위원의 수정 작업을 거쳐 ㈜일조각에서 편집 발간 작업이 완료되어 ‘대한전립선학회 20년사’와 함께 2017년 3월 4일 제26회 정기학술대회를 기해서 배포되었다.